슈퍼주니어 규현, ‘피크타임’ 라이벌 매치에 “내가 겁없이” 심사평 반성
슈퍼주니어 규현, ‘피크타임’ 라이벌 매치에 “내가 겁없이” 심사평 반성
  • 승인 2023.0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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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피크타임’이 불꽃 튀는 1라운드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다. 

오는 22일(수)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 3회에서는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이 강력한 베네핏을 걸고 1라운드 경연을 펼친다. 

1라운드 경연은 ‘라이벌 매치’다. 두 팀이 하나의 콘셉트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심사위원단이 라이벌 매치의 주제와 대결 팀을 직접 선정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본선 진출에 통과한 16팀 모두 각 분야 톱티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각 팀의 색깔을 녹여내는 동시에 경연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심사위원단의 단체 패닉을 일으킨 빅매치도 쏟아진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에 “이건 못 골라”,”기권도 되나요?”라면서 깊은 고심에 빠진다고. 심사위원장 규현을 ‘반성’하게 만든 팀도 등장한다.

지난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올픽 받을 만한 무대는 아니었다”라는 심사로 냉철함을 뽐냈던 규현은 이 팀의 무대를 보고 “제가 그런 겁 없는 말을 했다고요?”라는 반성의 심사평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리가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봤던 그 팀이 맞나 싶다”라는 탄성이 쏟아진 반전의 라이벌 매치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여기에 서바이벌 라운드 합격자로 결성된 팀 24시의 첫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시작되는 ‘피크타임’ 3회는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