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나똑' 민혜연이 남다른 공부 스펙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N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에서는 홍현희 팀으로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출격했다.
방송서 홍현희는 "서울대 출신을 섭외했다"며 민혜연을 소개했다.
민혜연은 "수능 몇 %냐"는 질문에 "잘 모르지만 0.1%. 전국 30등 안에는 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불수능 세대였는데 3, 4개 틀렸다"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민혜연은 인천 교육청에서 주관한 프로에서 영재 선정, 아이큐 154를 기록했다는 내용도 전해져 박수를 이끌었다.
‘내친나똑’은 네 명의 리더들이 친구들과 힘을 합쳐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