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퇴원 ‘21일 촬영장 복귀’, “촬영 도중 계속 상태 체크할 계획”
송지효 퇴원 ‘21일 촬영장 복귀’, “촬영 도중 계속 상태 체크할 계획”
  • 승인 2011.09.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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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 sstv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퇴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복수 매체를 통해 “오늘 오후 송지효씨가 드라마 (MBC ‘계백’) 촬영 관계상 퇴원을 했다.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지고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효측 관계자는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지효가 과로로 입원한 사실을 알리며 “지난 16일에도 송지효가 피로누적으로 입원했었으나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가 상태 악화로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어 그는 “송지효가 ‘계백’ 촬영 중간에 몸에 기운이 빠지고 몸, 얼굴, 식도가 붓기 시작했다”며 “병원에서 과로로 인해 송지효의 호흡기가 더 부으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휴식을 취하라고 강력히 얘기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드라마의 촬영 때문에 불가피하게 퇴원을 감행하게 돼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송지효측 관계자는 “완쾌해 퇴원한 것은 아니지만 계속 조심하며 상태를 체크할 생각”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촬영장 복귀를 위해 병원에서 퇴원한 송지효는 지난 19일 갑작스레 입원하게 되면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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