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스토킹 피해 고백 "스토커 따돌리기 위해 추격전까지"(안방판사)
이찬원, 스토킹 피해 고백 "스토커 따돌리기 위해 추격전까지"(안방판사)
  • 승인 2023.02.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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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안방판사'

가수 이찬원이 소름 끼치는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1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가 공개되고, 홍진경이 '판관 포청천'에 등극하는 등 연예인 변호사들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또변' 이찬원은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계속해서 따라오는 스토커를 따돌리기 위해, 때아닌 추격전까지 벌어졌다고. 자칫하면 큰일로 이어질 뻔했던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무변' 전현무는 얼굴로 팩트 폭행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해당 여부를 가리던 와중,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하며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이어서 냉철한 '자기 객관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변' 오나라는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의도치 않은 '연배 공격'으로 놀림을 받는다. 특정 물건을 이야기하자 3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이 '나라 몰이'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오나라의 나이를 들통나게 만든 사연이 궁금증을 모은다.

'홍변' 홍진경은 방송 5회 만에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을 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한다고 해 홍진경이 상대 변호사에게 날린 '사이다' 일침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률 예능 '안방판사'는 JTBC에서 2월 2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