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신재하, 전도연 향해 쇠구슬 정조준 "생일보다 톡 더 많이 와"
'일타스캔들' 신재하, 전도연 향해 쇠구슬 정조준 "생일보다 톡 더 많이 와"
  • 승인 2023.02.20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재하SNS
사진=신재하SNS

배우 신재하가 열연 중인 '일타스캔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

19일 신재하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보다 톡이 더 많이 왔어요. 당분간 산에 들어가 있을까?"라고 적었다. 

신재희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수학강사 치열(정경호 분)을 보필하는 지실장, 지동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치열과 행선(전도연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19일 방송 말미 동희가 행선을 향해 쇠구슬 새총을 겨누며, 쇠구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러한 충격 엔딩 속 신재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폭발한 것. 그간 동희는 치열의 오른팔로 성실한 이미지를 보였던 터, 반전 캐릭터 열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재하가 출연중인 tvN '일타스캔들'은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또한 신재하는 '모범택시' 시즌2에서 무지개 운수의 신입 일반 택시기사 온하준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