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닝맨 녹화 화제, “멤버 6명만 참가, 누구?”
소녀시대 런닝맨 녹화 화제, “멤버 6명만 참가, 누구?”
  • 승인 2011.09.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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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SSTV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소녀시대는 19일 경기도 일산에서 ‘런닝맨’ 오프닝 촬영을 마친 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제시카, 서현, 태연, 효연 등 6명이 함께 했다.

이번에 소녀시대가 함께한 ‘런닝맨’은 지난달 방송된 ‘짝궁 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녹화에 참여한 6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레이스를 펼친다.

앞서 ‘짝꿍 레이스’에는 걸그룹 f(x) 멤버 루나, 설리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 등 고등학생 신분의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특히 이번 ‘런닝맨’ 녹화에는 송지효가 알러지 증세와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참여하지 못했으며 이날 촬영에 임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송지효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더 열심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0월 2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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