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입원, 피로누적으로 또 병원行…‘런닝맨’ 촬영 취소
송지효 입원, 피로누적으로 또 병원行…‘런닝맨’ 촬영 취소
  • 승인 2011.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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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 SSTV

[SSTV l 신영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극심한 피로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지효가 과로로 인해 입원했다”며 “지난 16일에도 송지효가 피로누적으로 입원했으나 MBC 드라마 ‘계백’의 이번 주 방송분 촬영을 위해서 촬영장에 다시 복귀했다. 하지만 피로누적으로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가 ‘계백’ 촬영 중간에 계속 병원에서 가서 약을 맞고 나왔는데 몸에 기운이 빠지고 몸, 얼굴, 식도가 붓기 시작했다”며 “병원에서 과로로 인해서 송지효의 호흡기가 부우면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휴식을 취하라고 강력하게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입원으로 인해 송지효는 현재 활약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19일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런닝맨’ 측에서 배려해줘서 오늘 촬영은 다행히 취소됐다”며 “현재 송지효는 ‘런닝맨’이나 ‘계백’을 촬영할 수 몸 상태가 아니다. 하루 이틀은 푹 쉬어야 할 듯하다. 추후 일정은 송지효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지효는 ‘계백’에서 은고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SBS ‘런닝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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