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응급실, 양약 알러지로 긴급 후송… 무리한 스케줄 탓?
송지효 응급실, 양약 알러지로 긴급 후송… 무리한 스케줄 탓?
  • 승인 2011.09.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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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로 후송된 사실이 전해졌다.

송지효는 지난 16일 MBC 월화드라마 ‘계백’(연출 김근홍, 정대윤 l 극본 정형수) 촬영과 예능 출연 등 바쁜 스케줄 탓에 링거를 맞았다. 그러나 송지효는 갑자기 일어난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에 후송됐다.

최근 송지효는 일산을 비롯 청주, 부여, 용인 등의 지역을 오가며 심신이 지친 상태로 전해졌다. 다음날 촬영을 대비해 링거를 맞았던 것. 송지효는 양약에 알러지가 있음에도 영양제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게 됐다.

네티즌들은 송지효의 응급실 행을 접한 뒤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이 안타깝다”,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인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계백’에서 은고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SBS ‘런닝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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