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화사 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화사의 이름을 내건 tvN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사 쇼'가 종영했다.

이에 화사는 자신의 소속사인 RBW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제 인생에 있어 MC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사 쇼’를 통해 정말 값진 경험과 공부를 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투른 진행에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고생 많았던 제작진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8회 차 동안 만나 뵀던 많은 아티스트 분들을 통해 한국이 얼마나 많은 문화적 보물을 품고 있는지를 느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들의 음악 쇼를 통해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멋진 문화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