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SSTV | 유수경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무사 복장으로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효민이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에서 촬영 의상인 호의무사 옷을 입고 ‘롤리폴리’ 춤을 추는 장기자랑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계백’에 출연 중인 선배 배우들이 쉬는 시간 효민에게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춤을 요청해 효민이 즉석에서 무사버전 댄스를 선보일 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효민은 이서진, 송지효 등의 출연진과 스태프 100여명 앞에서 무사 복장으로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몇몇 스태프는 핸드폰을 꺼내 효민의 댄스를 촬영하며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효민의 ‘무사 롤리폴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은 뭘 해도 깜찍하다”, “귀여운 효민 무사의 ‘롤리폴리’ 댄스 덕분에 ‘계백’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겠네요”, “사랑스러운 효민때문에 ‘계백’ 촬영팀 힘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현재 ‘계백’에서 은고(송지효 분)의 호위무사 초령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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