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배우 정소민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민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쪽으로 튀어’ 같이 출연한 문성씨도 만나고 ‘도베르만’에서 만났던 철형씨도 보고 반가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민아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어 ㅠ 건강 챙기며 막공까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이 출연하는 연극 ‘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보러 간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수는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연수의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