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권상우와 아들을 응원했다.
손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번 화이팅♥ 즐겁게,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코트에서 농구 경기 중인 아들 룩희를 응원하고 있다.
손태영은 또 다른 사진에서 코트 위의 룩희의 모습을 포착했다.
룩희는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