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지수원, 각막 이식 실패 “강백산 그 악마가”
‘태풍의신부’ 지수원, 각막 이식 실패 “강백산 그 악마가”
  • 승인 2023.02.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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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5일 방송에 서윤희(지수원)가 수술을 받았다.

은서연(박하나)은 홍조이(배그린), 강태풍(강지섭)과 함께 수술실 앞을 지켰다. 강태풍은 서윤희가 괜찮을 거라고 말하는 은서연에게 “다 잘 될거야”라고 다독였다.

강백산(손창민)은 각막 이식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를 갈았다. 이 가운데 수술이 끝나고 의사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드디어 붕대를 푸는 날이 찾아왔다. 은서연과 홍조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보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때 강백산의 악몽이 서윤희를 찾아왔다. 놀라는 서윤희의 모습에 의사는 “수술은 실패한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