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3월 축구 대표팀 평가전 성사…이강인·발베르데 재회하나
우루과이, 3월 축구 대표팀 평가전 성사…이강인·발베르데 재회하나
  • 승인 2023.02.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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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우루과이가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두번째 상대로 결정됐다.

연합뉴스 13일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3월 A매치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으로 대표팀에서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할 수 있다. 이에 양 팀의 월드컵 정예 멤버가 다시 경기장에서 마주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우루과이의 FIFA 랭킹은 16위로, 25위인 우리보다 높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