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출마 의심' 부른 습관 뭐길래...남다른 직업병에 부친도 화들짝(안방판사)
이찬원, '출마 의심' 부른 습관 뭐길래...남다른 직업병에 부친도 화들짝(안방판사)
  • 승인 2023.02.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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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안방판사'

가수 이찬원의 아버지까지 놀라게 한 남다른 직업병이 공개된다.

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부터 전현무까지 연예인 변호단의 웃픈 일화가 공개되고, 시니어팀 대 주니어팀의 찰떡 호흡 팀워크가 펼쳐진다.

이날 '또변' 이찬원은 남다른 직업병으로 '출마 의심'을 받는다. 각종 행사장에서 행하던 습관이 집까지 이어져 가족을 당황시켰다고. 아버지마저 화들짝 놀라게 만든 이찬원의 직업병은 과연 무엇일지 '안방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변' 오나라는 뛰어난 몰입감 탓에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밝혀 폭소를 터트린다. 오나라는 각 드라마마다 여자 주인공 역할에 이입해 과몰입한다고. 그간 오나라와 랜선 사랑에 빠졌던 남자 배우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무변' 전현무는 의뢰인 한정 따뜻한 변호사 면모를 보여준다. 만화 캐릭터 스티커로부터 의뢰인 통장 잔고를 지켜주는가 하면, 상대팀 변호사들의 공격에도 의뢰인 철벽 방어에 나선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준 프로' 변호사 면모를 보이는 전현무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홍변' 홍진경은 헌법 재판소에 이어 이번에는 교육청 임직원을 소환한다. 그녀는 열변을 토하며 의견을 피력, 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방송 4회 만에 드디어 인정받은 홍진경의 주장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안방판사'에서는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각종 매체에서 흔히 봐왔던 철두철미한 변호사의 모습과 상반된 현실 변호사의 민낯을 공개할 예정. 열띤 토론 속 변호사들은 서로 디스전까지 벌이는 등 말 못하는 변호사 일화부터 직업병까지 공개하며,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률 예능 JTBC '안방판사'는 14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