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제이비와 특수분장 유튜버 퓨어디가 만난 지 1년여만에 결별했다.
10일 제이비 측은 '제이비와 퓨어디가 결별했다. 서로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멀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상연하커플이었던 제이비와 퓨어디는 지난해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9개월째 열애중이었던 이들은 약 1년4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이비는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리더로 활동했지만 지난 2021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해 신생기획사 카덴차레코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퓨어디는 구독자 48만 명을 보유한 특수분장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