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한번 더 특집 ‘화제 만발’, “의자왕, 어장관리녀 등 총출동”
짝 한번 더 특집 ‘화제 만발’, “의자왕, 어장관리녀 등 총출동”
  • 승인 2011.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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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 SBS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SBS ‘짝’이 ‘한번 더 특집’을 방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짝-한번 더 특집’은 일종의 패자부활전으로써 지금까지 출연자들 중에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멤버들을 다시 한데 불러 모은 것.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짝-한번 더 특집’은 지난 17일 1부가 방송되며 화려한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말미에 나오는 예고편에서는 방송인 탁예은과 ‘짝’을 통해 유명세를 탄 김성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탁예은은 ‘짝’이 정규방송으로 편성되기 전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1부’에서 여자 3호로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다.

그녀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했으며 케이블 TV 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MC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김성혁은 이승기와 에릭을 닮은 외모에 연세대 공대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재원으로서 ‘짝’ 출연 당시 많은 여자 출연자들을 물속에 뛰어들게 만들어 ‘의자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들과 함께 6기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닮은 외모로 남성 5명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으며 ‘어장관리녀’로 떠오른 여자 1호도 이번에는 여자 3호로 출연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인이 나와도 되나? 얼마 전에 탁예은 야한 옷 입고 방송 진행해서 논란됐었잖아”, “‘짝-한번 더 특집’ 너무 시청률에만 신경 써서 제작되는 거 아닌지”, “어찌됐건 ‘짝-한번 더 특집’에서 의자왕 또 보니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한번 더 특집’에 출연한 상주출신의 ‘미용사’ 여자 1호는 2부 예고편에서 “이건 아니다”라며 짐을 싸는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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