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마돈나 얼굴에 무슨 일? 팬들 놀라게 한 비주얼
'65세' 마돈나 얼굴에 무슨 일? 팬들 놀라게 한 비주얼
  • 승인 2023.0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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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팝스타 마돈나가 확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돈나는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 수상자를 소개했다.

이때 마돈나의 얼굴을 본 팬들은 "주름이 사라지고 빵빵해졌다" "부자연스럽다" "예전의 얼굴이 없어 알아 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마돈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자는…”(And the Winner is…)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시상식과 같은 차림을 한 마돈나는 한 손에 채찍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뒤 각각 이혼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는 36세 연하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했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 현재 히트곡 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