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써클렌즈 해명, “이런 것까지 해야 되다니”
효민 써클렌즈 해명, “이런 것까지 해야 되다니”
  • 승인 2011.08.17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백에 출연한 효민 ⓒ MBC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써클렌즈 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계백 촬영할 때 써클렌즈 착용 안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써클렌즈 착용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특히 효민은 글의 말미에 “이런 것까지. 쩝”이라고 남겨 사소한 흠집 찾아내기에 주력하는 네티즌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효민은 지난 16일 MBC ‘계백’ (연출 김근홍, 정대윤 | 극본 정형수)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민이 사극에서 써클렌즈를 착용했다는 글이 게재됐고 이것은 곧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효민이 직접 써클렌즈와 관련 해명에 나선 것.

이에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해명을 하며 써클렌즈 착용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켰다.

한편 ‘계백’에서 효민이 맡은 초영은 부모가 죽은 후 홀로 된 자신을 거두어 친동생처럼 키워준 은고(송지효)를 충실히 따르는 호위 무사로서 후에 계백의 아내가 되는 역할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