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장서희, 주세영VS정혜수 싸움에 “회사 먼저 살려야 해”
‘마녀의게임’ 장서희, 주세영VS정혜수 싸움에 “회사 먼저 살려야 해”
  • 승인 2023.02.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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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녀의 게임’
사진=MBC ‘마녀의 게임’

 

MBC ‘마녀의 게임’ 2일 방송에 주세영(한지완)이 궁지에 몰렸다.

강지호(오창석)가 거래를 제안하자 주세영은 “왜 천하패션 밑으로 들어가, 그럴 이유가 전혀 없거든”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비서는 “포이즌이 스텔라정 디자인을 훔쳤다고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구요”라고 알려왔다. 모욕감을 느낀 주세영은 설유경(장서희)이 있는 디자인실로 쳐들어갔다.

정혜수(김규선)가 왜 매번 자신의 것을 훔치냐고 약을 올리자 주세영은 분노가 폭발했다. 설유경(장서희)은 달려들어와 “주세영 그만해”라고 만류했다.

이어 두 사람을 사무실로 데려가 포이즌을 천하패션의 자회사로 편입시킨다는 거래를 권했다. 설유경은 “스텔라정이냐 주세영 디자인이 맞느냐가 중요하지 않아”라며 “우선은 천하패션 먼저 살려야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