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첫 방송,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귀환…기대감↑
슈퍼스타K3 첫 방송,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귀환…기대감↑
  • 승인 2011.08.12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스타 K3’ 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윤종신 ⓒ SSTV

[SSTV l 신영은 기자] 케이블채널 Mnet이 만든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퍼스타K3’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Mnet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슈퍼스타K3’에서는 기존의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을 비롯해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가수 윤미래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출연진들을 심사한다.

앞서 ‘슈퍼스타K3’는 지난 11일 오후 상암 CGV에서 기자간담회 및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열고 ‘슈퍼스타K3’의 시작을 알렸으며, 심사위원과 ‘슈퍼스타K3’의 김용범 CP를 비롯해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 길학미, 김그림, 김지수, 장재인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용범 CP는 “우리의 경쟁상대는 ‘슈퍼스타K’의 시즌1과 시즌2”라며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겼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슈퍼스타K’가 가요계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슈퍼스타K3’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슈퍼스타K3’ 제작진 측은 “‘슈퍼스타K3’는 단순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전 연령대가 음악이라는 공통 코드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그런 취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진정한 음악 축제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들은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3’ 첫 방송에 대한 들뜬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윤종신은 “유난히 인재가 많고 우여곡절 많았던 시즌 3, 8월 12일 ‘슈퍼스타K3’ 첫 방송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윤미래는 “첫 방송 너무 기대된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프로그램 형식이 대폭 수정된 ‘슈퍼스타K3’는 8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9월 30일부터 본선 생방송 무대를 시작, 11월 11일 우승자를 가린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