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영자, 광수에 일침…“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좀 더 고민했으면”
‘나는 솔로’ 12기 영자, 광수에 일침…“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좀 더 고민했으면”
  • 승인 2023.02.0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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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자 / 사진=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12기 영자 /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의 12기 영자가 광수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공동제작 ‘나는 SOLO’에서는 옥순에게 다시 한 번 거절당한 광수가 영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는 이날 영자의 마음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영자는 “깊이 생각을 해봐야겠다”며 “연애나 결혼관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광수의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광수는 “나는 일단 너무 무겁게만 하면 안 되겠다, 이제는 이성 간의 대화에서도 여자 대 남자로서 대화를 할 때도 가볍게 장난스럽게 할 수도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광수의 말에 영자는 “그것도 약간 ‘적당히’라는 선이 있지 않냐”며 “타인에 대해서 이분 입장이었으면 어떻게 생각이 들었을까, 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좀 더 고민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광수에게 조언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공동제작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