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김민경, ‘순정파이터’ 서포터즈 신경전 발발...스튜디오 첫 출격
박나래X김민경, ‘순정파이터’ 서포터즈 신경전 발발...스튜디오 첫 출격
  • 승인 2023.01.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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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25일(수) 방송되는 SBS ‘순정 파이터’에서는 ‘격투계의 월드 클래스’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4인방이 준비한 지옥의 합숙 훈련이 공개된다.

특별히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각 팀의 히든 서포터즈인 김민경, 박나래가 정찬성, 김동현과 함께 스튜디오에 첫 출격해 각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끝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섹시매미, 슈퍼좀비 각 팀에서 최종 선수 8인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지옥의 합숙 훈련이 펼쳐진다. 특히 멘토들은 본인이 월드 클래스로 오를 수 있었던 격투기 비법을 공개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합숙 첫날에 각 팀의 도전자들은 만나자마자 짓궂은 농담으로 견제하기도 잠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전 멘토들의 팀 내 상·하위권 발표에 상기된 표정을 드러냈다. 합숙기간 끝없이 바뀔 이들의 운명과 8강 티켓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자들의 대결이 진행되는 와중 예기치 않은 멘토 대결이 성사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 클라스 4인방의 1:1 라이벌 매치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디션 방영 이후 장안의 화제였던 ‘Mr.홍대’와 ‘이.생.불’이 대결 상대로 만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아가 학교 편에서부터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화성짱’과 ‘천안짱’도 짱들의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자들이 견뎌야 할 지옥의 합숙 훈련과 멘토들의 자존심을 건 1:1 빅 매치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순정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