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글로벌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 깜짝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광희는 연예계 대표 종이인형으로 등극하게 된 비화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다. 그는 과거 마른 몸을 보완하기 위해 항상 챙겼던 아이템이 있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9살 어린 뱀뱀과 함께 예능 촬영을 하다가 질투심이 폭발했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또 광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특별 출연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더 글로리'에 출연하게 된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광희는 '더 글로리'에서 극중 박연진(임지연 분)이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하체 힘이 좋다고 셀프 자랑하며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과연 광희의 허벅지 씨름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