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득남, ‘둘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이선균 전혜진 득남, ‘둘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 승인 2011.08.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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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출산한 전혜진 이선균 부부 ⓒ 아이웨딩네트웍스

[SSTV l 이금준 기자] 배우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새벽 2시경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둘째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둘째 아이는 아들로 전해졌으며 출산 당시 3.66kg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방에서 김민희, 조성하와 함께 영화 ‘헬프’(감독 변영주, 원제 ‘화차’) 촬영에 열중하던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둘째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모두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네 식구가 된 배우 전혜진, 이선균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의 마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은 연애 6년 만인 지난 2009년 5월 탤런트 전혜진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같은해 11월 아들 이룩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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