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특별편성…명예졸업 탈락자 ‘고별 무대’
나가수 특별편성…명예졸업 탈락자 ‘고별 무대’
  • 승인 2011.08.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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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명예졸업자로 예상되고 있는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 MBC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명예졸업 및 탈락자의 고별 무대를 특별 편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9일 예능국 관계자는 “오는 15일 ‘나가수’가 이날 6 라운드 1차 경연과 함께 명예졸업자 혹은 탈락자인 김범수, 박정현, YB를 위한 고별 무대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가수 명예졸업 및 탈락자를 위한 고별 무대 특별편성에 대해 “앞서 정엽도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고별 무대를 가졌었다. 명예졸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나가수’는 명예졸업 및 탈락자를 위한 고별 무대 때문에 155분 2부 연속 특별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8일 마지막 경연 녹화를 마친 김범수, 박정현, YB는 ‘나가수’에 더 머무르게 됐다.

이들이 떠난 빈자리는 새로운 가수들이 메울 예정이다. 현재 바비킴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나는 가수다’ 합류를 확정 지은 상태며 이 밖에 인순이, 바이브의 윤민수가 유력한 출연자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나가수’의 명예졸업 및 탈락자를 위한 고별 무대 녹화는 경연과 함께 오는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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