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설날인사를 전했다.

23일 국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 22일 공식SNS를 통해 "2023년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안전 운전은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요일에 있을 풀럼과의 경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 해리케인, 골키퍼 요리스가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흥민의 귀여운 포즈가 인상적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4일 새벽 5시 (한국 시간) 크라벤 코타지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 방송돼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