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김태희 호감 적극 표출, 취재 열기 ‘후끈’
주걸륜 김태희 호감 적극 표출, 취재 열기 ‘후끈’
  • 승인 2011.08.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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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주걸륜 ⓒ 대만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대만의 가수 겸 영화배우 주걸륜이 김태희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6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MBC ‘마이 프린세스(연출 권석장, 강대선 | 극본 장영실)’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다. 또한 김태희는 주걸륜이 새로 개업한 식당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언론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이 때 김태희를 직접 만난 주걸륜은 “(김태희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며 미모를 극찬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판으로 제작된다면 김태희를 캐스팅하고 싶다”면서 김태희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김태희에게 적극 호감을 표시한 주걸륜은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2살 때 직접 작곡을 하고 97년 신인 발굴 프로그램인 ‘초급 신인왕’을 통해 데뷔했다. 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그는 현재 영화계로도 진출한 상태다.

주걸륜은 김태희에게 호감을 표현한 데 이어 자신의 특기인 트럼프 마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술에 사용한 트럼프를 김태희에게 선물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송승헌도 김태희와 동반 출국해 2박 3일의 홍보 일정을 마친 후 지난 8일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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