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전달 받은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트로피 공개 "감사합니다"
윤아, 전달 받은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트로피 공개 "감사합니다"
  • 승인 2023.01.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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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SNS
사진=윤아 SNS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대종상영화제 트로피를 공개했다.

윤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난해 12월 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수상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들고 있다.

윤아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공조2-인터네셔널. 민영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윤아는 당시 여우조연상 부문은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 ‘헌트’의 전혜진, ‘연애 빠진 로맨스’의 공민정, ‘한산: 용의 출현’의 김향기, ‘유체이탈자’의 임지연 등 쟁쟁한 후보로 가득했지만 임윤아가 걱정했다.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대종상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