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나운서, 팀 미션서 추가 합격 "결과 잘 나오면 퇴사"
'미스터트롯2' 김용필 아나운서, 팀 미션서 추가 합격 "결과 잘 나오면 퇴사"
  • 승인 2023.01.1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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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캡처

김용필 아나운서가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직장부(김용필, 마커스 강, 박상우, 이상연)의 본선 1차 장르별 팀 미션이 공개됐다. 

예심에서 3위인 미(美)를 차지했던 김용필은 "오늘 결과가 잘 나오면 바로 그만둘 수 있고 최대한 12월까지는 해달라고 했다. 안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방송 의상을 그대로 입고 연습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부가 선택한 장르는 재즈 트로트였다. 이들은 심사위원들도 생소한 재즈 트로트 장르를 선택했고 아카펠라팀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그러나 개개인 능력 차이 때문에 12하트를 받았다. 

신지는 김용필의 무대를 보고 "저 분이 왜 매력있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말했고, 늘 이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진성도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이직하시라"며 김용필의 재능을 인정했다. 

직장부에서는 김용필과 마커스 강만 추가 합격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