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장근석 "여자친구? 항상 누가 옆에 없으면 안 돼" 고백
'연중' 장근석 "여자친구? 항상 누가 옆에 없으면 안 돼" 고백
  • 승인 2023.0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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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배우 장근석이 여자친구가 항상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부터 '두뇌공조'와 '미끼' 배우들과의 만남을 다룬다.

강민경은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 합정동에 65억짜리 빌딩을 매매한 후 쇼핑몰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올린 쇼핑몰 구인 공고에 경력자 구직 연봉 금액을 2,500만 원으로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당시에도 스크런치를 5만 9천 원에 판매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다.

이외에도 연예인으로 인해 가격 상승 현상이 일어나는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는 배우 공효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등이 있다.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인 프리미엄이 생긴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다.

‘가보자GO!’에서는 2023년에 시작하는 KBS 2TV 첫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배우 정용화, 곽선영, 예지원을 만나본다. 뇌 과학자 역할을 맡은 정용화는 이날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해야 했던 비하인드를 밝힌다. 성욕 과다 뇌를 가진 캐릭터를 담당한 예지원은 '두뇌공조' 촬영 중 길거리에서 이정표를 붙잡고 폴댄스를 추는 사진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예지원은 “폴댄스 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길 가다 많이 매달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범죄 스릴러 '미끼' 배우 장근석, 허성태를 ‘스타 퇴근길’에서 함께했다. 베테랑 형사 역을 맡은 장근석의 직감대로 찾아간 곳은 바로 낚시 카페였다. 낚시 대결을 펼쳐 승자에겐 특별한 선물까지 주어졌다.

최근 '연중 플러스'가 선정한 ‘2023년을 빛낼 스타’에 선정됐던 허성태는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연예계 대선배 장근석은 거짓말 탐지기 게임 코너 중 ‘여자친구가 있나’라는 허성태의 질문에 “저는 항상 누가 옆에 없으면 안 된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