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배우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 언니의 영화 '스위치'가 1월 4일 개봉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의 10년 만의 영화라는데 아버지께서 동남아 라운딩 가셔서 못 오셨다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뵌 형부랑도 한 컷. 영화에 형부 이름 나오는 신이 킬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병헌과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효민은 최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 이종석의 커플템으로 유명한 한 브랜드의 가방을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이 응원한 이민정 주연의 영화 '스위치'는 오늘(4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