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주호성X이순재 위해 인간화환으로 변신 "누구도 순재쌤을 막을 수 없다"
장나라, 주호성X이순재 위해 인간화환으로 변신 "누구도 순재쌤을 막을 수 없다"
  • 승인 2023.01.0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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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나라 SNS
사진=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 이순재를 위해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2일 자신의 SNS에 '#갈매기 #이순재 선생님 #주호성 아빠. 귀여운 사랑둥이 윤상정과 '갈매기'를 보고 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윤상정이 이순재, 주호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순재가 연출하고 주호성이 출연한 연극 '갈매기'를 관람한 장나라는 '이순재 선생님의 갈매기,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두른 채로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70대 중반이지만 순재 선생님의 호성이로 불리는 아빠, 멋지셨다우'라며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나라는 이순재가 출연하는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