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가 첫 방송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골프 VS 테니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파이팅 인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이에 양세형은 "승기야. 아무도 진행을 못 해"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그리워했다.
다른 멤버들도 "우리가 승기 없어도 잘해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컴백을 기원했다.
이날 ‘집사부일체2’의 새 멤버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가수 뱀뱀이 합류했다.
이대호는 "합류하게 돼 너무 기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은 "긴장하면 못 할 까봐 편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합류하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