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특, 이강인과의 친분 과시…“친구다”
‘아는 형님’ 이특, 이강인과의 친분 과시…“친구다”
  • 승인 2023.0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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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특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강인, 이특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의 이특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2022년 형님학교 종업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다 출연 그룹인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종업식 MC로 등장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올해 마지막 딱 한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슛돌이 이강인 선수.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랑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고 말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러자 예성은 “브랜드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이특은 당황하며 ‘발렌시아’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특은 “경기 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친구다. 그래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하니 (이강인이) ‘형 고마워요’라고 답장이 왔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