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럭셔리한 생일파티+선물…장원영, 모금으로 4억 원
스타들의 럭셔리한 생일파티+선물…장원영, 모금으로 4억 원
  • 승인 2022.12.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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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방송캡처
사진=KBS 2TV '연중플러스' 방송캡처

스타들의 럭셔리한 생일 파티와 선물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스타들의 럭셔리한 파티 현장을 살펴보는 'SNS 뉴스'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고소영은 지인들과 함께 1인 코스가 무려 23만 원인 청담동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 

배우 오윤아는 "이제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까 생일 파티를 하는 게 좀 그렇더라. 예전에는 연예인 친구들 다 불러서 크게 했었는데 좀 부끄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윤아는 C사의 200만원 드레스를 입고 이민정, 한지혜, 아이비, 차예련, 이소연 등 스타들과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생일파티를 즐겼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집에서 A사의 100만 원대 샴페인은 물론 짜장라면에 100만 원짜리 트러플을 올리는 등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배우 천우희는 생일날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윤아, 이유미, 혜리, 정채연 등이 생일을 축하했고, 이동휘는 "왜 난 안불렀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개그맨 김재우는 '풀파티'를 준비했다는 지인의 말에 생일파티에 참석했지만 대파, 쪽파, 양배추 등이 가득 쌓인 진짜 풀파티를 하기도 했다. 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대형 박스를 공개했고 박스에는 현금이 가득 붙어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아라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선물한 V사의 600만원 대 팔찌, 그리고 엄청난 현금이 담긴 박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박은빈은 데뷔 27년만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뒤 다음날 사무실 가득 쌓인 엄청난 양의 생일선물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생일을 맞아 팬들의 모금이 벌어졌다. 4개월만에 2억6000만 원이 모였고, 생일 직전 4억 원까지 모여 놀라게 만들었다. 장원영은 모금액으로 A사 40만 원 목도리, S사 100만 원 재킷, P사 200만 원 가방, P사의 200만 원대 카디건 등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