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우승컵을 품에 안은 채 자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메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시는 우승컵을 꼭 안은 채 잠들어 있다.
잘 때도 우승컵을 놓지 않는 메시의 아이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음바페, 손흥민, 이강인, 전 세계 축구선수들이 다 부럽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