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비주얼 케미에 "핫한 무대" 컬래버 예고...'2022 MBC 가요대제전'
이준호·임윤아, 비주얼 케미에 "핫한 무대" 컬래버 예고...'2022 MBC 가요대제전'
  • 승인 2022.1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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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2 MBC 가요대제전' 이준호와 임윤아가 특급 케미 빛나는 컬래버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화합의 축제를 펼친다.

지난해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던 MC 장성규, 이준호, 임윤아가 다시 한번 뭉쳐 '2022 MBC 가요대제전'의 처음과 끝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세뇨리따' 컬래버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이준호와 임윤아가 생생한 영상 통화 형식의 예고편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한 화면에 있는 것만으로도 눈호강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가운데, 이준호가 "31일 잊지 않았지?"라며 엄청난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한 둘만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힌트도 언급한다. 임윤아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핫한 무대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어?"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인 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지 그 짜릿한 순간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MC 장성규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돼 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그는 올해 코요태의 히트곡 메들리에서 래퍼로 변신, CLASS:y(클라씨)와 함께 무대를 채운다. 영탁의 흥 파티에서도 피처링을 소화하며 끼를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2022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토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