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공개 "축하무대 뉴진스 온다고? 나도 오늘 뉴진스 본다"
윤아,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공개 "축하무대 뉴진스 온다고? 나도 오늘 뉴진스 본다"
  • 승인 2022.12.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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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윤아스 소 원더풀데이' 영상캡처
사진=유튜브채널 '윤아스 소 원더풀데이' 영상캡처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후배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유튜브채널 '윤아스 소 원더풀데이'에는 '오늘은 꽃이야 꽃 | 제43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윤아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영혼을 갈아넣고 있어. 오늘의 드레스는 투피스야. 유니크한 느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때 스태프가 그룹 뉴진스가 축하무대에 선다고 알렸고 윤아도 "오늘 뉴진스 온다고. 나도 오늘 뉴진스 본다"고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참석하는게 얼마나 감사해"라며 "오늘은 꽃이야 꽃. 메이크업도 한송이의 꽃처럼"이라고 드레스코드를 설명했다.

이후 레드카펫으로 이동했고 내리기 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감사하게 참석을 한다. 내년에는 또 '2시의 데이트'로 노미네이트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윤아는 "올해도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인기상까지 받아서 더 행복했다"며 "응원해준 우리 팬분들 너무 고맙고 '공조2: 인터내셔날'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청룡은 사랑입니다"라며 사랑스러운 애교로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