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년 1월 27일 새 앨범 ‘이름의 장’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년 1월 27일 새 앨범 ‘이름의 장’ 컴백
  • 승인 2022.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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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약 9개월 만인 내년 1월 2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늘(15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내달 2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로고 모션은 앞서 지난 3일 공개된 ‘이름의 장’ 콘셉트 트레일러와 함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앨범의 특징은 각 앨범 내 수록곡들이 완결성 있는 서사로 연결될 뿐 아니라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가 엮여 하나의 서사를 만든다는 점이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어, ‘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며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는 오늘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된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