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영탁→아이브·에스파...'MBC 가요대제전' 역대급 라인업에 들썩
송가인·영탁→아이브·에스파...'MBC 가요대제전' 역대급 라인업에 들썩
  • 승인 2022.12.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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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각 소속사

가수 송가인부터 아이브까지. '2022 MBC 가요대제전'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사랑이 필요한 시기, 음악과 사랑의 힘으로 하나 되자는 의미의 "With Love"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며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

지난해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이준호, 임윤아,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던 장성규가 MC로 다시 뭉친다. 여기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전 세계를 사로잡는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영탁, 10CM, 송가인, 마마무, 아린, 몬스타엑스, 문빈&산하, NCT 127, NCT DREAM, 유태양, 최유정, 더보이즈, 포레스텔라,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이무진, 츄, 에이티즈, 있지, 빅나티, 정동원, 비오, 김요한, 에스파, 빌리, 아이브, 케플러, 최예나, 엔믹스, 템페스트, 클라씨 등이 총출동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2 MBC 가요대제전'에만 단독으로 출연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윤종신, 마마무, 몬스타엑스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K-POP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고, 2022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음악의 힘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