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MBC 가요대제전'을 빛낸다.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정동원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신보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정동원은 1일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했다. 이후 방송, 라디오, 공연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바.

그런 그가 연말을 장식하는 주요 행사인 'MBC 가요대제전'에서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동원은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탄총동원' 콘서트를 연다. 또한 내년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