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2022 AAA' 시상식 참석차 일본 출국 후 근황을 알렸다.

12일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김선호 스태프다이어리(김스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일본에 잘 도착한 선호 배우의 밤산책"이라며 인증샷과 함께 "추워진 날씨, 선호 배우와 함께 마음은 따뜻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안부를 덧붙였다.

김선호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AAA' 라인업에 가수 임영웅, 세븐틴, 배우 이준호, 황민현, 김세정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시상식 참석을 위해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다. 이에 일본 도착후 도심을 산책하며 여유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팔을 높게 든 채 발랄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눈가에서 깜찍한 브이를 날리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검정 마스크, 후드를 뒤집어 써 꽁꽁 가려졌지만, 훈훈한 외모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도드라진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한 눈매가 살짝 포착되기도. 밤에도 빛나는 김선호의 비주얼이 예외없이 심쿵을 선사한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12월 10일~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팬미팅 '2022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김선호가 참석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는 국내 및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PC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