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측이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김스다) SNS를 통해 "2022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함께해요"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캐주얼한 니트 셔츠에 면바지를 입은 훈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선호야 같이 놀자 우리랑, 모든날, 모든 순간 함께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앞서 김선호는 12월 10일~1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오프라인 팬미팅 '2022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를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시그니처 눈웃음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댓글로 "덕분에 이번 겨울은 정말 따뜻하네요", "진짜 많이 선호합니다",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등 뜨겁게 화답했다. 또한 팬미팅의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인 터.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선호는 12월 13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이준호, 한소희, 황민현 등과 함께 배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