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첫 팬미팅을 앞두고 상큼한 미소를 날렸다.

8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김스다) 공식SNS를 통해 "추운 날씨,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으로 함께해 주세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팬미팅 당일, 본인 확인 검사 및 입장용 팔찌 교환으로 인해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공연장에 여유 있게 도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공지도 이어졌다.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오프라인 팬미팅 '2022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바, 

팬미팅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연한 보랏빛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번 더 김선호의 달달한 미소를 볼 수 있어 설렘을 증폭시킨다.

팬들 역시 "다가올수록 너무 떨려요", "선호템으로 무장하면 감기 걱정 없지요", "곧 만날게요" 등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선호는 12월 13일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이준호, 한소희, 황민현 등 배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