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하희라 일편단심 최수종, 이태란에…“적응 될 때 되지 않았냐?” 폭소
‘세컨하우스’ 하희라 일편단심 최수종, 이태란에…“적응 될 때 되지 않았냐?” 폭소
  • 승인 2022.12.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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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최수종, 하희라 / 사진=KBS2 '세컨하우스' 방송 캡처
이태란, 최수종, 하희라 / 사진=KBS2 '세컨하우스' 방송 캡처

 

배우 이태란이 ‘세컨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에 놀러 온 이태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란은 "이거 리모델링 아니냐? 집이 신축 같다"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이어 최수종과 하희라를 향해 "세컨하우스에 사니까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희라는 "낯선 곳이 아닌 여행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여기에 오면 소리가 좋다. 장작 소리. 새소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란은 "세컨하우스 로망이 눈부신 햇살에 눈 뜨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난 29년 동안 아침에 하희라 미모에 놀라서 깬다"고 말하며 "이제 태란 씨도 적응 될 때 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