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근황을 전했다.

기성용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받아들이고 배우자. 축구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현재 '지도자 과정'을 연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성용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이강인을 콕 집어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이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를 하면서 "퍼니 가르치려면 많이 배워야지"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강인을 '퍼니 가이'라고 부른다.

또 기성용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선수로서 이강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