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집에 철판 기계 설치하고 불쇼까지.."여기가 철판요리 맛집"
소유진♥백종원, 집에 철판 기계 설치하고 불쇼까지.."여기가 철판요리 맛집"
  • 승인 2022.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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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집에서 철판 요리를 해 주는 남편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철판 백선생. 드디어 기계설치하고 친정엄마, 언니, 형부 초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가 철판요리 맛집. 후루룩 섞고 치이익 구워지는 철판요리가 난 참 좋더라"고 적었다.

이어 "'장인어른 이걸 못드셨네' 하는 울 남편. 고마워요. 울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맛있는 거 진짜 매주 많이도 해드렸었는데. 다음 날 소화불량 걸리셔도 '어제 너무 맛있었다' 하며 웃으셨던 거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글과 함께 소유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푸짐한 식재료들로 철판 요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불쇼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