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우영우' 박은빈, 美 비평가협회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라이징 스타상
'상복 터진 우영우' 박은빈, 美 비평가협회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라이징 스타상
  • 승인 2022.12.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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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SNS
사진=박은빈 SNS

배우 박은빈이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

박은빈은 5일 자신의 SNS에 '2022년 미국비평가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Asian Pacific Cinema & Television·APCT) 창립 기념 시상식에서 TV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광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빈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KBS 2TV '연모'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계속해서 수상 소식을 알린 그가 또 다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6월 방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