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TV쇼 부문 전체 1위…“남은 이야기 더 재밌어”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TV쇼 부문 전체 1위…“남은 이야기 더 재밌어”
  • 승인 2022.12.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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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인칭 복수' 포스터
사진='3인칭 복수' 포스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4일 뉴스1은 2일 전 세계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의 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한국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3인칭 복수'는 지난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대만과 싱가포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3인칭 복수'는 일본, 홍콩에서도 전체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 내 상위권 순위도 싹쓸이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복수 스릴러로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3인칭 복수'가 후반부로 갈수록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어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상당히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남은 이야기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전 회차 방영 후 제공할 12부 전체 공개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2회씩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